최근의 화두중 하나는 “보다 효율적인 게임 개발” 입니다.
단순히 생산성을 높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보다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애자일등의 개발 방법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여기를 기반으로 가지가 생겨서, 프로젝트 관리쪽으로 시선이 조금 돌아가고 있습니다.
에.. 현재 프로젝트의 상태가 프로토타입 -> 프로덕션 타입으로 전환중이라, 이러한 필요를 더 느끼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찾은 책이 바로
<책 표지 사진은 삭제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 라는 책입니다.
회사에 참조 도서로 주문하려고 보니, 팀장님께서 가지고 계시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본인은 관리자가 아니다!” 라는 것.
좋은 책 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정말 피부에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도 좋은 내용이라면.
“역시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라는 것.
나중에 좀 더 높은 직책에 올랐을 때 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포스트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