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 동안 이력서를 들춰 보지 않는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당연하다. 일반적으로 이력서를 쓰는 목적은 회사를 옮기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이력서의 안부를 묻고 싶어졌다.

조금 말을 바꾸어 다시 물어본다.

"당신의 이력서에 최근에 추가된 항목은 무엇인가요?"

혹시나 회사에 잘 다니고 있다는 것 만으로 이력서의 경력 항목이 추가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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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th, 2008 20:08 June 27th, 20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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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ugia.dian 2008年 June月 27日 20時 42分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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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갱신중. <.....

    • TaKions 2008年 July月 01日 19時 05分 댓글수정 또는 삭제

      ㅎㅎㅎ. 언젠간 큰 도움이 되겠죠!

이번에도 역시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고, D팀 황주임님께서 주신 녹음 파일로 들었다. (매우매우 감사드립니다!)

전체 내용을 요약하는 것은 무리이고.. 몇가지 개인적으로 새겨 두고, 다시 볼 만한 것들을 적어두자면.

  • 경력 관리의 시작은 "나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 그중에서도 다음의 세가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본인의 성격은 어떠한가? 특히 사회 속에서 발휘되는 성격은?
    •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질과 역량은 무엇인가?
    • 마음 속 깊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명예,권력,돈,애정,자아실현,재미와 자극등)
  • 경력관리 10가지 요소 : 10가지를 고루 갖출 필요는 없다. 장점을 특화시켜라.
    • 하드스킬 4가지
      • 학력 : 미안하지만, 한국에서는 이게 없으면 패널티가 있다. 일을 시작하는 것부터 힘들어 질 수 있다.
      • 경력 : 회사보다는 수행한 프로젝트가 중요하다.
      • 자격증 : 자격증 자체는 별 도움이 안된다. 하지만, 자격증 공부에 에너지를 쏟는 것은 괜찮다. 회사나 일에 에너지를 쏟을 수 없다면 이거라도 해라.
      • 실력 : 중요하다. 하지만, 앞의 것들이 없으면 발휘할 기회도 얻지 못한다.
    • 소프트스킬 6
      • 이해 관계자 관리 능력 : 일종의 소셜스킬, 혹은 커뮤니케이션 스킬
      • 스마트함 : 어떻게 하면, 더 적은 노력으로 깔끔하게 해치울까? 미안하지만 타고나야 한다.
      • 실행력 : 남들이 고민하는 사이에, 이미 시작해서 끝내는 능력. 스마트함과 공존하기 힘들다. 두가지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금상 천화!
      • 성실성 : 다른 말로는 인내. 좋은 스킬이다. 하지만 흔하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를 올려주는데 큰 도움이 되기는 힘들다.
        • 하지만, 회사를 옮겨야 하는 20개의 이유에도 불구하고, 옮기지 말아야 하는 1개의 이유만으로 회사를 옮기지 않을 인내를 가진 자는, 천천히라도 나아갈 수 있다.
      • 파트너 : 스텝. 혹은 소울 메이트. 누구와 함께 일하는가? 누가 내 단점을 보완해주고 장점을 살려줄 것인가? 내가 못하는 것을 잘 하려고 삽질할 필요는 없다.
      • 챔피언 : 지지자, 서포터,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사람. 신뢰 관계.

과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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